1429년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한 소녀는 허리에 칼을 찼습니다. 1431년 프랑스 한 형장에서 그 소녀는 죽음으로 100년간의 기나긴 전쟁을 종식시켰습니다.
칼레 시민을 모두 처형하라.
- 칼레를 함락 후 영국 에드워드 3세의 명령
당시 왕비가 참전하고 있었는데 만삭이었습니다. 왕비는 배 속의 아이를 봐서라도 자비를 베풀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에드워드 3세는 칼레 시민 중 대표로 6명만 처형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칼레 시민들 중에는 생피에르라는 나이가 많고 권력 있으며 부유한 리더가 나섰습니다. 그러자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이 나왔는데, 7명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 명을 빼는 것이 문제였고, 회의 끝에 처형 당일에 가장 늦게 나온 사람을 살려주기로 했습니다.
처형 당일 아침, 처형 장에는 이미 6명의 처형 당할 대상자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생피에르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생피에르는 우리를 이끌 지도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죽는 것이 맞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처형장으로 달려오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생피에르의 집 집사가 달려오면서 처형을 잠시 멈추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달려온 남자는 숨찬 목소리로 "생피에르 어른께서 집에서 돌아가셨습니다."라고 하면서, "유서를 남기셨습니다. 어른께서 '처형장에 늦게 도착해서 자신 때문에 죽을 수 있는 한 명을 살리기 위해 먼저 죽노라.'라는 유서의 글을 남기셨습니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에드워드 3세는 그 소식을 듣고 6명의 처형자를 다 풀어 주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쥬
생피에르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칼레의 시민,이라는 잊지 못할 말과 함께 칼레의 시민을 모두를 살렸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런 리더의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기국회의 시기에 국회의원들 중 여야 큰 세력들의 국회의원들은 거리로 나가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졌는데 남한을 또 동서로 나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할 사람들이 상대편을 무조건 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는 것은 맞지만 왜 잘못되었고 적으로 몰고 있는지? 그리고 자국의 대통령을 기회만 있으면 '하야'니 '탄핵'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멈추어야 합니다.
저도 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은 잘 못한 판단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다림이 있었어야 하는데 무리 수가 나라를 분리하게 하는 것은 큰 잘못이지만 지금이라도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바른 판단을 요구하는 집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다음에 다른 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다른 당의 국회의원들은 국회 일은 안 하고 또 그 대통령의 탄핵을 좇는 행동으로 거리로 나올 것입니다.
이제 열을 좀 식히고 기다려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대통령께도 공간과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래야 대한민국이 대외로 보이는 것도 초라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제조업이 덜커덩 거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제는 자신의 표를 생각해서 수습의 전략전술을 펴게 될 것입니다. 그럼 경기가 회복의 기회를 갖게 되는데 그럼 우리는? 북한과의 앞으로의 빅 픽처를 그려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략전술에 우리의 전략전술을 수립해서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경제를 돌봐야 한다는 이야기는 귀가 따갑습니다. 국회의 법률시스템 개선이 급하다고 한 것이 일본의 경제 보복을 한 바로 뒤였는데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국가가 망하는 길에 부채질을 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되지 않으려면 국회에서 경제를 살리는 일을 해 주시길,... '아침 뉴스에 확 늘어난 2030 치킨집 사장님'이라는 기사가 나오는데 창피한 줄 알아야 합니다. 기업들이 투자를 해서 일자리를 늘려야 하는데 반대로만 가고 있는 것을 검토해야 합니다.
모든 거짓 중에서 으뜸가는 가장 나쁜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다.
– P.J. 베일리 –
칼레 시민을 모두 처형하라.
- 칼레를 함락 후 영국 에드워드 3세의 명령
당시 왕비가 참전하고 있었는데 만삭이었습니다. 왕비는 배 속의 아이를 봐서라도 자비를 베풀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에드워드 3세는 칼레 시민 중 대표로 6명만 처형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칼레 시민들 중에는 생피에르라는 나이가 많고 권력 있으며 부유한 리더가 나섰습니다. 그러자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이 나왔는데, 7명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 명을 빼는 것이 문제였고, 회의 끝에 처형 당일에 가장 늦게 나온 사람을 살려주기로 했습니다.
처형 당일 아침, 처형 장에는 이미 6명의 처형 당할 대상자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생피에르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생피에르는 우리를 이끌 지도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죽는 것이 맞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처형장으로 달려오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생피에르의 집 집사가 달려오면서 처형을 잠시 멈추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달려온 남자는 숨찬 목소리로 "생피에르 어른께서 집에서 돌아가셨습니다."라고 하면서, "유서를 남기셨습니다. 어른께서 '처형장에 늦게 도착해서 자신 때문에 죽을 수 있는 한 명을 살리기 위해 먼저 죽노라.'라는 유서의 글을 남기셨습니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에드워드 3세는 그 소식을 듣고 6명의 처형자를 다 풀어 주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쥬
생피에르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칼레의 시민,이라는 잊지 못할 말과 함께 칼레의 시민을 모두를 살렸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런 리더의 모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기국회의 시기에 국회의원들 중 여야 큰 세력들의 국회의원들은 거리로 나가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졌는데 남한을 또 동서로 나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할 사람들이 상대편을 무조건 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는 것은 맞지만 왜 잘못되었고 적으로 몰고 있는지? 그리고 자국의 대통령을 기회만 있으면 '하야'니 '탄핵'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멈추어야 합니다.
저도 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은 잘 못한 판단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다림이 있었어야 하는데 무리 수가 나라를 분리하게 하는 것은 큰 잘못이지만 지금이라도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바른 판단을 요구하는 집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다음에 다른 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다른 당의 국회의원들은 국회 일은 안 하고 또 그 대통령의 탄핵을 좇는 행동으로 거리로 나올 것입니다.
이제 열을 좀 식히고 기다려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대통령께도 공간과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래야 대한민국이 대외로 보이는 것도 초라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제조업이 덜커덩 거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제는 자신의 표를 생각해서 수습의 전략전술을 펴게 될 것입니다. 그럼 경기가 회복의 기회를 갖게 되는데 그럼 우리는? 북한과의 앞으로의 빅 픽처를 그려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략전술에 우리의 전략전술을 수립해서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경제를 돌봐야 한다는 이야기는 귀가 따갑습니다. 국회의 법률시스템 개선이 급하다고 한 것이 일본의 경제 보복을 한 바로 뒤였는데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국가가 망하는 길에 부채질을 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되지 않으려면 국회에서 경제를 살리는 일을 해 주시길,... '아침 뉴스에 확 늘어난 2030 치킨집 사장님'이라는 기사가 나오는데 창피한 줄 알아야 합니다. 기업들이 투자를 해서 일자리를 늘려야 하는데 반대로만 가고 있는 것을 검토해야 합니다.
모든 거짓 중에서 으뜸가는 가장 나쁜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다.
– P.J. 베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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