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이터 산업과 4차산업혁명, 그 시대적 흐름은? 데이터 산업과 4차산업혁명, 그 시대적 흐름은 어떻게 될까? 한국플랜트산업협회 4월 재직자 과정 중 빅데이터 이해와 수집 이라는 강의를 하면서 찍은 일부 영상을 연계합니다. 강의는 1박2일 16시간 강의였 습니다. https://youtu.be/yrWBueptDGY ☆ 스마트팩토리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yhs5719 4차산업혁명 카운셀러, 정일영 소장 : 네이버 블로그 강의 및 컨설팅: ▷ 4차산업혁명 이해 ▷ 디지털 전환 ▷ 스마트팩토리 전략 ▷ 설비관리 전략 ▷ 전략적 문제해결 ▷ TRIZ / 디자인 씽킹 등 blog.naver.com 당신의 설비관리 전략 스케치는? DT/DX는 경영전략 마인드를 갖는 중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비록 기업에서 단기 성과를 가지고 키재기를 해서 푸시를 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독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지보전도 마잔가지입니다. 하인리히법칙의 1:29:300 중 300을 겨냥한 만큼 장기적인 접근과 방법을 터득해 가야 합니다. 플랜트에서는 모델링 방식의 접근은 예지보전보다 대상을 달리하는 것이 성공할 획률이 높습니다. 기존의 진동분석, 오일분석, 열화상분석, 비파괴분석 그리고 전기해석법 등을 조화롭게 융합하는 것이 예지보전을 성공적으로 가져 갈 수 있고 신뢰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런 예지보전도 예방보전 효율을 높이는 설비관리 전략 속에서 수행되야 합니다. 예지보전만으로 설비관리를 커버하려면 앞으로 십년은 더.. 환경법 상 플랜트 가스 누출과 스탁을 관리해야 한다 연간 자동차 사고로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정도가 사만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평균 5000명 정도였는데 최근 조금 줄어들어 작년에는 3900명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그 수를 2000명 대로 낮추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자율 자동차가 법률적인 문제만 없으면 그 수를 9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자율 자동차는 가야 하는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몇 개 있습니다. 자동차에 비하면 화학물질에 의한 사상자의 수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생명을 빼앗고 있어 관리에 신경을 좀 더 써야 하겠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산업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이 화학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협력해 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013년 가습기 살균제와 구미 불산 유출 사고가 계기가 되어.. 어느 바보가 지금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가, 하는 짓은 다 3차 산업혁명의 것들인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저의 생각에 공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현재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표현은 앞으로 50년 후 또는 100년 후 우리 후손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지나는 우리는 그 본체를 보기보다 이슈에 편승하기 쉽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여러 일을 하지만 이 또한 비즈니스에 동조하는 세력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럼 지금을 무엇이라고 하면 될까요? 저는 3차 산업혁명의 발전단계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은 하나의 기술이 산업구조를 바꿀 수 있는 시기에 시작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가 보기에는 20~30년 안에 현재의 약 인공지능이 .. 아내의 침묵의 신호, 해독만이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님의 작년 말에 쓴 재미난 글을 다시 읽으며 글을 씁니다. 가키아 미유의 '70세 사망법안, 가결'에 대해서 작년에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김소장은 이 책에서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보내는 신호를 가족들이 전혀 모르는 상황이 빚어내는 결과들을 얘기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이 진짜 주제이고 '70세 사망법안, 가결'은 부제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부 싸움의 말다툼의 최후 승자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아내가 대부분 이기는데 그 이유가 남편이 아내가 주는 침묵의 신호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서 침묵의 신호에 대한 것을 생각해 봅니다. 첫 이야기는, 『아내를 암으로 일찍 여읜 남편의 선배 후지타의 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위나라 오기와 같은 리더가 성공한다 석유화학을 들여다보면 사이클을 탄다고 말을 합니다. 2010년 이후에는 그 사이클이 예측을 할 수 없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다른 산업들도 그런 사이클을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을 때마다 직원에게 마구 퍼 주다 보면 어려울 때 곡간이 비어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롱런으로 지속성을 갖는다면 말이 달라질 것입니다. 강의를 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목적을 이야기하면서 아직도 인력을 줄여서 경쟁력을 높이려는 경영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야기함에 박수치는 바보들이 들끓고 있다는 내용을 쓰고 있습니다. 2015년 아디다스가 추진한 SPEED FACTORY의 실패의 근본 원인은 자율화가 아닌 무인화에 있었음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하지만 많은 국가의 기업들이 이 아디.. MRP라는 것이 무엇인가? SAP ERP 프로젝트를 할 때 Logistics를 담당했다고 하니 SCP와 MRP를 물어보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생산관리 보다는 설비관리 전문가이고 생산부문에는 공정개선과 최적화에 전문성이 있지 수요계획과 S&OP, 생산관리에는 정말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지식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생산관리를 하면서 별로 중요하지 않는 히스토리를 이야기하니 전문가 다왔나 봅니다. MRP 1과 MRP 2가 나오게된 배경 그리고 ERP가 나와야 했던 이야기는 산업발전과 설비관리와도 관계가 됩니다. 그 역경의 시대의 증인들이 이제 2030년 안에 현장에서 거의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제품보다 상품 비중이 너무 커서 마케팅이 발전하지 못한 산업 환경에서 경제 대국이 된 역사를 보면 우리 스스로도 놀라운.. 변화관리의 시작은 관심이 적은 경영자부터 중심으로 불러 오는 일이다 변화관리의 시작은 나부터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 말에는 그 시작이 세상이 아니라 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도 아니고 기업 내에서 변화를 이야기하면 변합니까? 변하는 척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 말을 하는 사람들부터 변화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부패하지 않고 검소하고 주변의 어려움을 우리의 어려움으로 생각하고 기도해 주고 도움을 주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커서 주변을 돌보게 되고 부패하지 않고 검소한 삶을 삽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관리자나 경영자가 바르고 솔선수범한다면 직원들은 그렇게 하게 됩니다. 바로 문화는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 문화 속에서 행하는 혁신활동은 비교적 어렵지..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