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 일출이 없는 날이었습니다.
지방에 지인들께서 보내 준 일출은 희망의 빛이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하고 한 해의 시작을 합니다.

이 사진은 여수의 일출입니다.

이 사진은 부산송정의 일출입니다.
느낌은 다르지만 같은 태양입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생각하고 후손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내 일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강국이 안 될 수 없습니다.
내 이웃의 가진 것을 욕심내고 남보다 위에 오르려는 동물같은 마음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람같은 사람들이 국회부터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장관이나 국회의원이 자전거로 출근을 하지 않겠지만 신호무시하지 않고 배려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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