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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드라마 의사요한, 중소기업에 스마트팩토리를 가이드하는 나에게 가르침을 주고있다

의사란,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그 방법은 도전이고 모험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치료를 끝내고 퇴원시키는 의사가 아니라, 작은 증상이라도 놓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까지 찾으려는 의사가 진짜 의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혹 환자가 잘 못될까봐, 책임을 안지려고 뒤로 물러나는 의사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환자를 고통에서 벗어나서 삶을 지속하게 하는 자가 의사라는 말,...

4차 산업혁명을 컨설팅하는 나는 진정 대기업의 제조 고장의 문제를 공장의 고통으로 느끼고 있는가?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는 데 방법과 열정을 붓고 있는지?

중소기업의 고통이 무엇인지는 알아 보았는지?

고통의 원인보다 기술(진통제)로 고통을 잠시 못 느끼게만 하는 것은 아닌지?

그들의 고통은 운영에 있는 데 공장의 사물인터넷이나 MES(제조운영시스템)에 치중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받는 돈에 눈이 멀어 기업의 진정한 고통을 못보는 것은 아닌지?

잘못된 길로 컨설팅을 해 죽음까지 이르게 하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