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에 Industry 4.0에 대한 포럼을 열고 컨설팅을 해 주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물론 한국의 4차 산업혁명 경쟁력 수준은 20위 정도 됩니다.
20위 정도되는 국가에 컨설팅을 받는 국가는 누구일까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자신이 설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을 뽐내려고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돈이 되면 달려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업이 나가는 것에 대해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해당 국가에 국내 기업들이 나가있어 나가서 무엇인가 하다 보니 해당 국가의 기업들 관계자들까지 참석을 하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의 생각은 2025까지는 국내에 총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런 국내 환경에 변화가 필요한데 이것이 변수입니다.
왜 전문가가 국외로 나가게 되는 것일까?
아직도 국내에는 규정이라는 것이 19세기의 후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70~80년대 경험이 없던 전문가 부족 시대에는 타이틀이 제일 이었으나 지금은 경험이 30~40년 된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비록 학위가 석박사가 아니지만 왠만한 석박사들보다 월등한 수준인데도 관공서나 학게에서는 경험보다 학위를 따집니다.
4차 산업혁명의 경쟁은,
OECD의 몇 나라가 벌이는 경제전쟁입니다.
미래 글로벌 경제력을 자국이 확보하기 위한 전쟁입니다.
그럼 외국을 지원하는 것은 전쟁에서 적국을 돕는 것이 아닌가요?
4차 산업혁명이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나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겉으로 자동화와 전산화로 삐까뻔쩍인 모습을 만드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직도 보여주기식으로 추진하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대기업조차도 이러고 있습니다.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왜, 계열사 SI 업체가 살기 위해서입니다.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는 SI 업체에서 하면 성공 확률이 적습니다.
현장을 모르는 것은 인력을 두면 되지만, 수익모델에서 공장을 IT 적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공장이 좋아지는 것보다 수익이 되는 것을 밀어 부칠 수 있습니다.
공장에 추진은 반드시 자동화 부서가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공장은 5년 내에 많은 것을 왜 했을까 후회할 것입니다.
이렇다 보니 정작 현장 출신의 전문가들이 외국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 전문가가 외국에서 4차 산업혁명 컨설팅을 하지 않게 하려면 해결해야 할 큰 문제가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국내에서 기업을 운영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외국으로 가겠다는 기업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 많은 기업이 이미 외국으로 나가있습니다.
왜 그럴까?
이미 조사와 분석을 해 놓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변화하지 못할까?
하루속히 국내에서 기업이 운영하기 좋다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리쇼어링이 이루어진다면 굳이 외국에 나가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포럼이나 컨설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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