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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펙토리를 하려는데, 무엇부터 해야 하나?

차 산업혁명이 지나간지 30년 정도밖에는 안 되었는데 4차 산업혁명입니다.

100년이 넘는 인터벌를 30년으로 당겼다는 것은 아직 이전 산업혁명에 대한 안정화가 안 되었을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그런데 벌써 차기 5차 산업혁명이 15년 이내에 올 것 같다고 합니다.

글로벌 기업 중에는 이미 5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그 때는 키어드와 기술이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자율'이고 그 Core는 '소통', 즉 Communication 입니다.

사람과 사람, 기계와 기계 그리고 기계와 사람 그래서 가장 이야기가 많은 기술이 IoT 입니다.

IoT라는 달콤함으로 모든 기계와 사람 그리고 가정의 밥솥까지도 통제가 가능한 환경이 되어 갑니다.

모니터링이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이고 그 다음은 제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에 인공지능이 있습니다.

아직 약인공지능의 기술이지만 자아와 지성을 첨가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 세계가 IoT, IoE로 정신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연결하지 못해 안달인데 그 통제를 인공지능이 한다면?

그것도 강인공지능이 한다면 어떨까요?

한슨 로보틱스의 소피아는 인류를 멸망시키겠다는 인터뷰도 했습니다.

인공지능, 스마트펙토리에서 고민해야 합니다.

5차 산업혁명은 4차 산업혁명으로 연결된 모든 것을 제어할 인공지능의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하기는 해야 하는데, 우선적으로 위의 것을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많은 컨설팅펌에서 4차 산업혁명, 특히 제조업 스마트펙토리를 컨설팅하지만 IT적인 것에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지금까지 해 오고 가진 능력이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펙토리의 Core는 경쟁력 향상에 있습니다.

우리 공장이 우리 생산부서가 5년 후 10년 후 가져가야 할 핵심역량을 배가하기 위한 ICT가 무엇이고 그것을 공장과 어떻게 융합하는 것인가가 바로 스마트펙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단계로 구축된 ICT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통제할까 고민하는데 그 때에 Visualization이 들어 갑니다.

즉 Visualization(Monitoring) 같은 제안은 2차적인 컨설팅 결과물에 나오는 것이 좀 더 보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컨설팅 보고서에는 1차 결과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5년 후, 10년 후 국내와 글로벌 경쟁력에 강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다른 기업들은 비슷하게 하고 있어 First Mover가 아닌 Fast Follower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혁신과 변화관리가 없는 곳에서의 스마트펙토리 한계가 있습니다.

노사가 힘을 합쳐야 미래가 있는데 혹 스마트펙토리가 사람을 줄이는 것이 아닐까라는 고민으로 스마트펙토리를 반대할 수도 있는데 후배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동화되고 경쟁력을 위해서는 사람은 줄지만 자연감소로 앞으로 10년 정도면 40~50%가 자연 감소하게 됩니다.

15년이며 80%가 자연감소된다, 30~40년 경험을 10년도 안된 경험으로 대체해도 될지?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 지금 많은 경험의 직원들이 필요가 없는 모습이 되고 맙니다.

경험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노사가 궁극적인 목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력도 필요하지만 자동화로 40년 경험을 자동화와 신입사원들로 융합하면 더 좋은 결과를 마들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만 고집하면 경쟁력은 떨어지고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펙토리는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습니다.

즉 벤치마킹을 할 수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벤치마킹 그 자체가 자신들의 경쟁력을 노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보교환은 당연히 안됩니다.

즉, 오픈 되었다는 것은 범용이 된 것이지 경쟁력을 갖는 무엇인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방문단 그 자체에 의미는 있지만 엄청난 정보나 기술을 알고 온다는 것은 꿈을 깨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컨설팅펌만 경쟁력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냉장고를 보러 가시는 분들은 앞으로 집을 관장할 집안의 장비가 냉장고이니 잘 고르기 바랍니다.

일년 365일 전기가 들어와 있는 유일한 설비에 인공지능이 들어가려 합니다.

이 집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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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카운셀러, 정일영 : 네이버 블로그

강의 및 컨설팅: ▷ 4차 산업혁명 이해 ▷ 스마트팩토리 추진전략 ▷ 설비관리 이해 및 전략 ▷ 창의적 문제해결 ▶ e-Mail: yhs57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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