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년 전 쓴 생산공정에 대한 글입니다.
공장부분 최적화의 단계는 가장 아래 단계인 Control Loop 단계부터 Plant 단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단계는 뭐니뭐니해도 Conrol Loop 단계입니다.
Control Loop 단계는 DCS(isctribution Control System,분산제어시스템) Logic과 PID Tuning이 주작업입니다.
2000년대에까지도 PID Tuning은 수작업으로 DCS Design engineer가 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DCS data나 RTDB(RealTime database) data만 주어지면 자체 학습으로 최적의 PID 값을 제공해 주는 솔류션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값과 기존 값과의 차이는 너무 다르지만 너무 잘 맞는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룹웨어 활성화를 위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블로그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시간 투자에 대해 의미를 갖기 위해 내용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산 Part 두번째 이야기를 써 내려 가겠습니다.
한국 장치산업은 1960년대에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를 시작으로 한국프라스틱과 한양화학, 유공, 영남화학 등이 건설되어져 어느덧 40~5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여러가지 발전이 있었는데 생산 공정제어부분에도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정유/석유화학 공장은 공장규모와 제품 그리고 회사정책에 따라 위의 그림과 같이 크게 세가지 단계로 발전을 해 나가고 있으며, 각 과정마다 최적화를 위한 솔류션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공장부분 최적화의 단계는 가장 아래 단계인 Control Loop 단계부터 Plant 단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단계는 뭐니뭐니해도 Conrol Loop 단계입니다.
Control Loop 단계는 DCS(isctribution Control System,분산제어시스템) Logic과 PID Tuning이 주작업입니다.
2000년대에까지도 PID Tuning은 수작업으로 DCS Design engineer가 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DCS data나 RTDB(RealTime database) data만 주어지면 자체 학습으로 최적의 PID 값을 제공해 주는 솔류션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값과 기존 값과의 차이는 너무 다르지만 너무 잘 맞는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만일 큰 Tank나 Drum의 Level이라면, 굳이 PID Tuning으로 미세하게 제어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런 경우에는 LIC, Control valve이 움직임이 최소가 되게 하면 되므로 DCS Filter 등도 고려해 볼 수가 있을 것 입니다.
모든 것이 특정 솔류션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최적화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단위 단계의 Control Loop 최적화는 다음번에 KPI 관리까지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Control Loop 다음 단계는 Process 최적화 단계로 APC(Advanced Process Control)가 대표적입니다.
SISO(Single Input Single Output)를 MIMO(Multi Input Multi Output)로 바꾸는 것인데, 기존의 충분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습과 학습에 의한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로 제어를 하게 되는 입니다.
그래서 APC를 MPC, Model-based Process Control이라고 합니다.
최 상단은 Plant 최적화 단계로서 정유공장의 경우가 접근하고 있는 RTO(RealTiem Optimization)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각 단계별 설명에 대해서는 앞으로 상세한 내용으로 접근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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