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블로그를 통해 다음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제: 플랜트 언택트 스마트팩토리
석유화학, 정유, 철강 그리고 펄프/제지 등의 장치산업에서 스마트팩토리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그동안 여러 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그 모든 것이 멈추어 있다면 우리 플랜트는 비정상 상황을 멈추고 있을까?
또한 경쟁사도 우리와의 전쟁 준비인 스마트팩토리를 멈추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까?
그렇다고 해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전까지 스마트팩토리는 뭔가를 했다 하면 신문이나 전문주간지에 '나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다 알고 있을 정도입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도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스마트팩토리의 목적인 경쟁력 우위, 확보에 대한 목적성을 잃은지 오래되었습니다.
남들이 어떤 것을 하면 우리는 지지 않으려고 외형상으로 무너가 신기술의 포장을 한 접근을 합니다.
스마트팩토리의 목적은 경쟁사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것인데 말입니다.
5년 후, 그리고 10년 후 우리 기업이 살아 남기 위해서 고민해야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독일이 왜 2006년부터 고민을 했을까? 중국을 경쟁자로 두려움을 가졌을까?
그런 마음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준비하고 시행해야 하는데 지금은 수준이 똑같아지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와 전쟁을 할 때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은 기본 전략입니다.
스마트팩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팩토리는 코로나19 시대에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택트를 하다 보니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무엇을 하는지가 아닌,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일 수도...
아무것도 못하지 않고 플랜트에서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하기에 연결된 저의 블로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플언스 1편, 언택트 방법에 대한 고찰
플언스 2편, Field Level에서 우리가 잊은 것은
플언스 3편, Control Level에서 우리가 잊은 것은
플언스 4편, Process Level에서 우리가 잊은 것은
플언스 5편, Business Level에서 우리가 잊은 것은
플언스 6편, Master Plan을 수립할 때 우리가 잊은 것은
플언스 7편, 두 장표에서 보이지 않는 중요 항목으로 우리가 잊기 쉬운 것은
* 플언스: 플랜트 언택트 스마트팩토리의 약어입니다.
https://m.blog.naver.com/yhs5719/222034280469
플언스 1편, 언택트 방법에 대한 고찰
언택트라고 해서 해야 일을 안 하는 것은 작은 종기가 건강을 해치는 것과 같습니다.코로나가 앞으로도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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