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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해결

유아 교육의 시작은 엄마의 관찰에 있다

전 세계에서 유아를 둔 부모는 유아교육에 관심이 큽니다.

남보다 더 많은 것을 가르치기 위해 허리띠를 더 조이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많이 가르친다.'는 것은 그 아이가 많은 것을 알 것이라는 기대이지 정말 그런 것은 아닌데도 말입니다.
저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를 가르치고 있지만 초등학생 이하에서 아직도 코딩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코딩에 대한 본질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에게 논리를 가르치고 논리적인 생각을 코딩으로 가르칠 수는 있지만 많은 아이들은 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스승은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를 이야기한다면 음악이나 미술을 즐기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창의적인 인간'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창의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겠다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창의적으로 되지 않고 특히 암기를 잘하는 친구들은 창의를 하기 더 나쁜 상태입니다.
자신의 머리만 믿고 있지 진정 창의가 필요한 근본을 갖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 근본이라는 것은 바로 도전정신입니다.
창의와 도전정신은 실과 바늘의 관계입니다.
이것을 키우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산악훈련이나 스카이다이빙 등을 시킨다고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이 시키니까 나도 시킨다는 그런 생각으로 시키는 순간 시간과 돈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따뜻한 하루에서 오늘 좋은 글이 하나 왔습니다.

심리학자 맥퍼슨은 악기를 연습 중인
어린이 157명을 추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9개월쯤 후부터 아이들의 실력이 크게 벌어졌습니다.
"연습량도 똑같고, 다른 조건도 다 비슷한데
도대체 왜 차이가 벌어지는 걸까?"

그는 문득 연습을 시작하기 전
아이들에게 던졌던 질문을 떠올렸습니다.
"넌 음악을 얼마나 오래 할 거지?"

아이들의 대답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저는 1년만 하다가 엄마가 그만하래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할 거예요."
"저는 앞으로 계속하고 싶어요."

맥퍼슨은 아이들의 실력을 비교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계속 연주할 거라는 아이들의 수준이
1년만 하고 그만둘 것이라는 아이들보다
무려 4배나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기간 동안, 똑같은 시간만큼
연습했는데도 말입니다.

『인생이 주는 최고의 상은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서 온 힘을 다할 기회이다.』

내 아이가 그런 것을 할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를 관찰해야 합니다.
부모의 생각으로 주입하기 보다 아이의 생각을 읽고 그것을 하게 할 때, 아이는 온 힘을 다해 또한 즐기며 할 것입니다.
쉽지 않기 때문에 독서를 권장합니다.
아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yhs5719/22133397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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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 역량으로 창의적 문제해결을 꼽고 있습니다. 왜? 그 시대는 무지의 시대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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