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G CIO Report에서 최근 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 국가들의 152명의 CIO분들에게 기술 설문 보고서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많은 CIO분들이 4차 산업혁명에 왜 '혁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있는 기업은 누구를 위한 4차 산업혁명,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변혁)을 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IDG CIO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년 말에 2019년 IT 예산에 비해 현시점에서 앞으로 12개월 동안 투자할 IT 예산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DT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12개월 동안 IT 예산 변동을 보면 기업의 55%가 증액, 32% 동결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산 변화의 요인을 보면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유지 보수가 늘었습니다. IT 예산에 69%가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IT 프로젝트에 대한 개수의 증가와 규제 컴플라이스 측면의 요구 사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영진과 이사회의 요구 사항이 네 번째로 국내와 다르게 경영진의 요구가 분명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79%의 조직들이 IT 효율성으로 획득한 비용을 재투자하는 목표도 분명했습니다.
- 고객 참여도/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들: 45%
- 보안을 향상하는 새로운/업그레이드된 기술들: 45%
- 비즈니스 목표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들: 39%
기술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는 다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미국 행정부의 행동과 의사결정: 영향이 있을 것 64% / 영향이 없을 것 36%
2) 글로벌 무역 전쟁: 영향이 있을 것 56% / 영향이 없을 것 44%
3) 글로벌 무역 정책의 변화: 영향이 있을 것 52% / 영향이 없을 것 48%
4) 미국 정책의 변화 및 경제 유동성: 영향이 있을 것 54% / 영향이 없을 것 46%
대부분의 조직이 효율성 대책을 통해 비용 절감을 달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감한 비용을 재투자한다는 조직이 79%나 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CIO, IT 임원들의 한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DT는 비용 절감에 목표를 두는 것은 혁명이 아니라 혁신을 쫓는 것입니다. 혁명이라는 것은 현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지금보다 월등히 큰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것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를 관리 시스템에 투자를 하는 것은 결과가 '혁신' 수준에서 머물지만 제조 현장 시스템에 투자를 한다면 '혁명' 수준으로 변혁이 일어날 것입니다.
VCM 공장을 또 지으려고 하나, 머신러닝이나 new Cracker를 검토해야
해외도 DT를 CIO, IT 임원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제조 산업에서는 현장의 경쟁력을 아직 놓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대한민국의 장점이 되기를 희망해 보면서 '그럼 어떻게?', 그것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자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많은 CIO분들이 4차 산업혁명에 왜 '혁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있는 기업은 누구를 위한 4차 산업혁명,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변혁)을 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IDG CIO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년 말에 2019년 IT 예산에 비해 현시점에서 앞으로 12개월 동안 투자할 IT 예산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DT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12개월 동안 IT 예산 변동을 보면 기업의 55%가 증액, 32% 동결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산 변화의 요인을 보면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유지 보수가 늘었습니다. IT 예산에 69%가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IT 프로젝트에 대한 개수의 증가와 규제 컴플라이스 측면의 요구 사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영진과 이사회의 요구 사항이 네 번째로 국내와 다르게 경영진의 요구가 분명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79%의 조직들이 IT 효율성으로 획득한 비용을 재투자하는 목표도 분명했습니다.
- 고객 참여도/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들: 45%
- 보안을 향상하는 새로운/업그레이드된 기술들: 45%
- 비즈니스 목표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들: 39%
기술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는 다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미국 행정부의 행동과 의사결정: 영향이 있을 것 64% / 영향이 없을 것 36%
2) 글로벌 무역 전쟁: 영향이 있을 것 56% / 영향이 없을 것 44%
3) 글로벌 무역 정책의 변화: 영향이 있을 것 52% / 영향이 없을 것 48%
4) 미국 정책의 변화 및 경제 유동성: 영향이 있을 것 54% / 영향이 없을 것 46%
대부분의 조직이 효율성 대책을 통해 비용 절감을 달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감한 비용을 재투자한다는 조직이 79%나 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CIO, IT 임원들의 한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DT는 비용 절감에 목표를 두는 것은 혁명이 아니라 혁신을 쫓는 것입니다. 혁명이라는 것은 현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지금보다 월등히 큰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것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를 관리 시스템에 투자를 하는 것은 결과가 '혁신' 수준에서 머물지만 제조 현장 시스템에 투자를 한다면 '혁명' 수준으로 변혁이 일어날 것입니다.
VCM 공장을 또 지으려고 하나, 머신러닝이나 new Cracker를 검토해야
해외도 DT를 CIO, IT 임원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제조 산업에서는 현장의 경쟁력을 아직 놓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대한민국의 장점이 되기를 희망해 보면서 '그럼 어떻게?', 그것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자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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