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강의는 시작 전부터 큰 부담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주말 시작된 기침을 동반한 목감기가 24일 열까지 수반해서 24일에 병원을 가야했습니다.
금일 강의만 없다면 감기는 시간을 갖을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데 강의가 잡혀 있어 목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며칠을 약을 먹어 기침은 멈추었는데 목소리가 깔아 앉았습니다.
25일 많은 문과 목캔디로 달래 보았지만 저녁까지 좋아지지 않고 컨디션까지도 안 좋아 보였습니다.
금일 아침도 깔린 베이스톤으로 강의장으로 가는 내내 할 수 있는 것은 목캔디 뿐이었습니다.
7시간의 시작에서 듣는 분들께 목소리에 대한 양해를 구했습니다.
저음으로 깔리기는 했지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듣는 분들이 목소리가 좋아 괜찮다는 위로를 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화학공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해서 케미칼에서 생산공정 최적화 때에 배웠던 내용들과 사례를 들려주었습니다.
7시간 끝날 시간이 다가오자 목소리가 시작 때 보다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잘 들어준 한국플랜트산업협회 겨울과정 화공B반 분들에게 감사함과 새해 축복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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