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희망이 보여야 하는데 연말에 다가오는 기사들은 절망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체의 ICT 국제 컨퍼런스 강사로 초빙되어 강연을 하였습니다.
아직 사진과 동영상을 받지 못해 제가 찍은 일부 사진을 올리는데 너무 어색한 토론회 형식의 좌석 배치라 불편함이 컸습니다.
제가 또 정 가운데라 다른 분이 강연을 할 때는 다소곳이 앉아 있었습니다.
좌장 1분과 4명의 연사가 자리하고 돌아가면서 강연을 하고 맨 끝에 Q&A를 하는 방식입니다.
전체 3개의 세션 중 세 번째로 저희 좌장은 정보통신분야 정부 정책과 관련된 일을 하시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교수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근번 주제가 'M.A.G.I.C. Changing Tomorrow'입니다.
MAGIC은 'Mobility, AI, 5G, IoT, Cloud'입니다.
저는 기술적이기 보다 어떻게 하면 변화하는 세션이라 정책적인 전략적인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제조산업 스마트팩토리, 이제 MAGIC이 필요하다.
제가 발표한 주제입니다.
Openning은 2010년 도입했던 SmartSiganl사의 EPI*Center부터 세가지 예지보전 솔루션의 실패에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이야기하면서 스토리를 풀었습니다.
기술적인 MAGIC들을 볼 때에 우리는 다른 MAGIC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Process와 People을 같이 봐야 하고 모든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2030년까지 국내 제조기업의 대부분이 65~75%의 경험 많은 인력을 퇴직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연장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지만 반대 세력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노동조합 자체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젊은 층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기업은 자꾸 새로운 세대가 들어와서 전체적인 Ballance를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현장의 어떤 과는 막내만 20년이 넘었다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임금 피크제가 들어서면 해당되는 사람들은 많은 분들이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안 하고 있습니다.
임금이 내려가는데 굳이 많이 받을 때보다 열심히 할 이유가? 그렇다고 나가라고도 못하니 기업 역량 수준은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연령을 더 연장하는 것은 그런 인력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아예 55세 이후에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50세 정도부터 제2의 직업 교육을 기업에서 시켜주는 것이 맞습니다.
어찌 되었건 어제 강연에서 저의 강연 끝부분에는 대기업이 반드시 고민해야 할 대응체계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솔루션도 이야기했습니다.
중소기업은 비전과 운영혁신이 무엇보다 먼저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발표한 자료를 공유합니다.
PPT 파일로 올리려고 했는데 Max 10MB 이어서 PDF 파일로 올립니다.
제가 발표 자료에 사용하는 이미지는 PIXABAY.COM의 이미지입니다.
절망을 이야기할 때에 우리는 비전으로 새로운 희망을 임직원이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을 실행하기 위해서 스마트팩토리를 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운영혁신부터 시작해서 인원과 투자여력을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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