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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미국 텍사스 화학공장 폭발사고, 대응이 가능한가?

미국에 최근 사고가 많이 늘어나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국내보다 제도나 법률 시스템이 그래도 잘 되어 있고 기업에서도 철저한 절차에 따라 교육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www.pixabay.com)

국내는 미국보다 10년 정도 늦게 문제가 발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화학공업 내 공장들에서 가장 문제는 다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지식답습 교육훈련 프로그램이고,
둘째는 10년 내 급감하는 경력자 퇴직입니다.

​갑작스러운 경험공항을 채용과 교육으로 조치할 수 있다는 생각은 공장을 모르는 인력 부서의 함정이 될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예측분석대응을 위한 솔루션이 있어야 합니다.
이미 중동에서 신설 공장에서 이런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왜?

신설 공장의 경험은 기존 공장에 경력자들이 한순간 빠진 것과 유사한 환경입니다.

하기의 구성을 준비하는데 그 시작은 솔루션 도입이 아니라 데이터 준비입니다.
전문 기업들과 회의를 통해 장기적인 계획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섣부르게 하다 보면 정작 필요한 대응책을 얻기보다 현장의 반대만 맛볼 수가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위해 국내에 구축 경험이 있는 기업과 1~2년 데이터만 고민해야 합니다.

(출처: (주)에이피에스티, APST)

전 세계에서 구축 경험과 데이터베이스가 있는 곳은 몇 안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국내에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폭발사고와 같은 사고나 고장 등이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특히 폭발은 '사고 후 조치'는 '빵점'인 조치 형태입니다.

예측분석을 통해 이상징후를 일분일초라도 빨리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미 그럴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데이터와 논리를 준비하는 시간이 긴데 그것을 망각하는 것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yhs5719)

파란 기술 적용 시점을 보시면 역량 급감 전에 있지만 기술이라는 것은 늦을수록 더 완벽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솔루션을 도입하고 프로젝트를 하기 보다 어떤 데이터가 필요하고 어떤 데이터베이스 구조가 필요한지를 사전에 전문가와 협의해서 그 작업부터 하고 솔루션은 더 완전해지는 2~4년 후에 도입을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미국 텍사스의 폭발사고가 국내에는 없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본 시스템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