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자신이 변하지 않는 한 변곡점은 없다 최근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행사에서도 미래에 대한 여러 전망이 서로 엇갈린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불확실성에 있어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정부가 충돌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량화된 시대 속 데이터 윤리(data Ethics in the Age of the Quantified Society)'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현재 만들어진 공공 정책이 먼 미래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습니다. 전 백악관 정책 보좌관인 니콜 웡은 지금이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2012년 12월에 출간된 제레미 리프킨 교수의 '3차 산업혁명'을 읽으면서 현 제조업의 방향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4년이 지난 2016년 1월 슈밥 의장의 4차 산업혁명 선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