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천절 아침, 일만년의 역사가 반토막난 슬픔을 더듬다 일만 년 전 바이칼호 주변의 민족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일부가 극동으로 옮겨왔습니다. 7000년 전 아무르강 주변에 터를 잡고 살아가다가 무엇 때문인지 호랑이를 숭배하던 부족은 서쪽으로 가고 곰을 숭배하던 부족은 남하했습니다. 그 부족은 고조선으로 최초의 한국사의 국가로 발전을 했습니다. 단군 왕조는 18대 환웅이 단군으로 단군 왕조의 끝인데 시작으로 알려졌습니다. 몇 년 전부터 우리의 시작을 했는가 보다 어떻게 발자취를 가져왔는가 정도는 바르게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오천 년의 역사라고 말하게 된 그 시작이 언제인지 알아야 합니다. 역사에서도 1918년 조선사 편찬을 18년 간 집도한 왜놈들의 흔적을 그 당시 그들을 도왔던 역사학자라던 자들과 그들의 제자들이 우리의 역사를 반 토막 내었습니.. 이전 1 다음